▲재경남원향우회 정병열 회장이 춘향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 하고있다.
(재)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은 정병열 재경남원향우회장이 10월 20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병열 재경향우회장은“남원의 미래, 희망인 지역 인재양성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환주 춘향장학재단이사장은“재경향우회 여러분의 많은 정성이 남원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기탁금은 남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열 회장은 남원시 대강면 출신으로 2014년부터 재경남원향우회장 맡아 고향과 향우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으며, 현재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남원광덕복지재단 이사장등 다양한 봉사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고향 농·특산물 이용에도 앞장서 어려운 고향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고 남원장학숙 건립에도 5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원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오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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