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노인근로사업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월 9일 오전 남원 향교동 일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근로 현장을 찿아 어르신 20여명에게 효자손과 장갑을 제공하며 교통사고에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홍보활동을 실시 하였다.
남원경찰에서는 최근 남원지역의 노인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고 공공근로의 대부분이 도로 주변에서 행해지고 있는 바,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주의를 당부하고 근래 남원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과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 유의와 함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어르신 스스로와 남원경찰이 함께 하자.”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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