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향장학재단과 (주)명성화학이 장학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재)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과 ㈜명성화학(대표 신이봉)은 11월 6일 남원시청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신이봉 대표는 총 1억원을 춘향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하고 금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매년 1천만원씩 기탁하기로 하였다.
㈜명성화학 신이봉 대표는“장학기금 기탁을 계기로 남원의 미래, 희망인 인재양성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이봉 대표는 춘향장학재단 부이사장으로서 재단운영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장학기금 및 남원장학숙 건립을 위하여 1천6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원의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이환주 재단이사장은“관내 기업인으로서 지역사랑과 교육 열정으로 후진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하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지역인재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있게끔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성화학은 남원 광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PE파이프 전문제조업체로 그동안 PE이중벽관, PE삼중벽관 등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조달청우수제품”으로 지정되어 3자단가계약을 체결해 왔으며, 특히 PE삼중벽관은“BUY전북상품”으로 선정돼 전라북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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