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가 거버넌스위원회에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남원시 노암동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남원 거버넌스 (협력치안) 위원회 행사에 참석하여 치안설명회를 실시했다.
중앙지구대는 관내 치안상황과 금년도 중점 추진 시책인 4대 사회악 근절, 절도예방 및 검거대책, 교통사고 줄이기 등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예방법, 빈집사전신고제등을 홍보하였다.
박남규 지구대장은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안전한 남원을 만들 수 없다. 앞으로 위원회와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남원 거버넌스 위원장 김00(57세)등은“지구대에서 솔선수범하는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하여 경찰 업무가 다양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안설명회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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