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나누어 선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거아카데미는 오는 11일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와 남원·김제·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어 18일에는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군산과 익산·정읍·고창·부안지역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선거아키데미를 가질 예정이다.
선거아카데미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사례를 중심으로 선거운동방법을 설명하고 토론 진행방식 등을 예시로 선거방송토론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적 기술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