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6 21:19



전라북도는 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6 농촌축제 지원대상에 응모해 도내 소규모 마을축제 5개가 정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6 농촌축제 지원대상'에 전국 54개 지역중중에서 전라북도는 총 6곳이 지원하여 5곳이 포함됐다.


시군별로는 정읍시의 '다같이 노~올자! 동네한바퀴', 남원시의 '노봉마을 혼불문학제', 무주군 '불꽃이 춤추는 마을로 가는축제', 임실군 '말천방 들노래 한마당축제', 부안군의 '오복드림 부안볏짚축제' 등 이다.


      혼불문학관.jpg

      ▲남원 혼불문학관


농식품부는 이들 축제에 기본 900만씩 지원하며, 마을 형편에 따라 200~300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공동체 복원에 초점을 둔 소규모 마을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및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을 내용으로 한 축제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농촌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에서는 2008년 진안 귀농귀촌체험축제 등 2개소가 선정되는 등 2016년까지 총 34개의 축제가 선정된 바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전라북도, 2016 농촌축제 지원대상 5개 지역 선정

    전라북도는 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6 농촌축제 지원대상에 응모해 도내 소규모 마을축제 5개가 정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6 농촌축제 지원대상'에 전국 54개 지역중중에서 전라북도...
    Date2015.10.30 By편집부 Views14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