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달 춘향로타리클럽(회장 전인숙)과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0. 30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자 ○○○(50대, 여)에게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춘향로타리클럽 전인숙 회장은 “고통속에 처한 범죄피해자가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고, 같은 여성으로서 피해자의 아픔에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아직도 심리적․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데, 이런 따뜻한 도움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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