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흥부제 마당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5일 제23회 흥부제를 맞아 남원 사랑의 광장 등 축제장 일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한 흥부제 행사에 맞춰서 4대악 근절에 박차를 가하고, 가정폭력·학교폭력을 한번 더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시민들의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현장을 목격했을 때 신속한 신고를 해줄 것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4대악근절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한 포토존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앞으로도 4대악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 및 예방활동 등 시민 공감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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