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흥부사랑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10월24일(13:00~17:00) 종단과 함께 소외계층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남원시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요천 농구경기장에서‘흥부사랑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흥부사랑 떡 나눔 행사는 「종단과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흥부제 기간 중「흥부사랑 떡 나눔행사」를 통해 종교를 초월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자리로 간단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떡메치기’와 ‘떡 썰기’, ‘떡 포장하기’,‘떡 전달하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흥부사랑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종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소외계층은 함께 한 데 어우러져 떡 나눔 행사를 운영해 신분과 종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행사를 즐기며 상호 소통하고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양경님 센터장은“종교를 초월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종단과 자원봉사자, 소외계층이 한곳에 모여 떡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으며, 앞으로 남원시에 사랑과 희망의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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