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10월 22일(목) 14:30~16:00까지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교통안전시실물 설치 여부를 논의하기 위하여 남원시청, 도로교통관리공단, 남원국토유지 등 유관기관 및 시민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심의위원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중앙선 절선 등 도로의 차선 및 신호, 통행에 까지 교통 전 분야에 걸쳐 교통시설 설치와 변경에 관하여 9건의 상정 내용에 대하여 가.부를 논의하고 남원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 등 주민 공감만족을 추구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관내 주요도로의 원할한 소통,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합리적으로 설치, 관리하고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하고자 2015년 제 3차 남원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개최 배경을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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