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안병태 경사 등 5명은 용성초등학교 교문앞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쳤으며, 항상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고,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117’에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홍보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게 되고 학업에도 지장이 있으므로 조그마한 학교폭력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피해 예방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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