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도시‘꾼’의 압화공예 강좌가 수강생들
남원문화도시‘꾼’의 압화공예 강좌가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예가람길 창작공간2층에서 열리고 있다.
남원시민을 문화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꾼’사업은 현재 뮤지컬, 스토리텔링, 이야기그림책 만들기 등 9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압화공예 강좌는 체험강사 자격증 취득까지도 가능하다.
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는 총 26회의 교육 기간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압화공예
주재료인 꽃과 허브를 채집하는 야외 수업도 진행하고, 직접 채집한 재료로 책갈피 및 부채와 같은 작은 작품부터 LED 대형 스탠드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교육 수강생들은“‘꾼’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압화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다.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더 유용한 강좌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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