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한글날 연휴 및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탐방객 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9일 유관기관 합동(산내파출소, 인월119 안전센터, 지리산북부산악구조대) 산행안전교실을 뱀사골입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안전교실의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다목적위치표지판 활용법 교육, 안전산행 및 작은소참진드기 예방 캠페인, 입산시간지정제 및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 금주산행 홍보를 실시하고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도 점검할 계획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 우동제 과장은“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를 위해 평상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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