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노인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식
청춘의 꿈이 이루어지는 남원시노인복지관이 2012년 개관하여 개관 3주년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이환주 시장, 장종한 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 내·외빈과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개관 3주년을 축하했다.
▲남원시노인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식에서문화포럼 나니레의 즐거운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부에서는 전북문화누리사업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문화포럼 나니레의 즐거운 축하공연과 사업관련 사진, 성인문해, 작가 등 각종작품 전시회도 가졌다.
▲남원시노인복지관 개관 3주년 작품 전시회
이환주 남원시장은“노인복지관이 어렵게 건립되어 3년이 되어 명품 노인복지관으로 성장하기까지 복지관직원, 자원봉사자, 그리고 사랑스런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 밝히고 복지관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중추적이고 종합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그동안 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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