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고속도로에서 성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남원시 인월면 88고속도로 상행선(고서 기점) 84km 지점에서 부산 방면으로 가던 정모(54 여)씨의 카렌스 차량 엔진에서 27일 7시3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차량 1대가 전소해 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정씨와 가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연기가 나자마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정씨 가족들은 제수용품을 싣고 부산으로 가던 길이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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