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목장날 맞아 전통시장 및 상가 등 방문 세심한 홍보 -
▲남원서가 추석연휴를 맞아 4대악 범죄예방을 적극홍보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4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추석 대목 장날을 맞이하여 시내 일원상가 등을 찾아가 추석연휴기간에 4대악 범죄근절 및 전화사기, 빈집털이 도난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6명은 남원시 하정동 금동일원 상가 등을 직접 찾아가 상가업주 및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하여 효자손과 각 티슈,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4대악 등 범죄에 의심 가는 사람을 목격 했을 때는 신속하게 112로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술과 담배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고, 밤 10시 이후에는 PC방 및 노래방 출입을 통제하며 연휴기간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빈집털이 등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줄것을 홍보했다.
박훈기 남원서장은“추석 연휴기간에 4대 사회악범죄 근절을 위하여 평소보다 더 많은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특히 가정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처 및 피해자 보호연계 등 더욱 세심한 업무를 추진 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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