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월 21일 11시부터 1시간가량 남원시 왕정동 소재 대형마트 사무실에서 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하여 교통관리계장 등 교통부서 관련자 및 남원시청 교통과장, 지도계장등 교통계 직원, 대형마트 부지점장 등 마트 안전 담당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다가오는 추석절 교통소통 및 안전에 관한 대책마련을 강구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형마트와 공설시장이 같은 권역내에 자리하고 있어 추석명절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바 남원시 지도계에서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에 나서는 한편 경찰에서는 모범운전자와 함께 라바콘 설치 및 현장 교통지도단속에 나서며, 대형마트에서도 주차요원을 2명 더 보강하여 마트 주변 교통소통과 안전확보에 주력한다는 대책을 강구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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