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4년도 정기 자체감사계획에 의거 상수도사업소를 마지막으로 총22개소(직속기관2, 사업소1, 읍면동9, 복지시설10)에 대한 감사를마무리 하였다.
2014년 자체감사는 적발․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컨설팅 예방위주의 감사를 실시 총190건 지적과 59건 30,662천원을 회수하였으며 19명에 대하여는 신분상 훈계, 주의 조치하였다.
올 감사는 적발․지적 위주서 컨설팅 예방위주의로 실시하여 시책사업의 추진성과와 규제개혁 이행실태 확인, 우수시책을 발굴 전파하고 주민불편 각종 제도에 대한 개선책 마련과 시민의 알권리를 충촉하였다. 이후 지적사항에 대해 확인점검하고 감사에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계약 시 관내업체 보호에 최선을 다해 갈 계획이다.
한편, 불편․부당사항을 해소하고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에 대해 제보하도록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하였으며, 자체감사결과를 요약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촉하였다.
양규상 감사실장은 앞으로, 금년말까지 남원시는 자체감사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고 관련법규를 준수하여 감사에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계약 시 관내업체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제일의 청렴 남원시를만들어 가겠다고.”고 밝혔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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