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14일 전통장날을 맞아 남원시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여청수사팀 조휴억 팀장 등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효자손과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해 드리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홍보하고, 4대악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신속하게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소매치기 및 날치기 예방을 위하여 시장에 나오시거나 금융기관 등을 방문할 때에는 핸드백이나 지갑을 잘 관리하도록 하고,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는 바로 끊어버리고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실 것을 홍보 하였다.
박훈기 서장은“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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