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부패척결 수사 실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일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을 위한‘10차 부정부패 수사 실무 T/F팀’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훈기 서장은 수사·정보과장 및 계장급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수사 진행 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수사 실무 T/F팀 회의를 주재했다.
T/F 팀 실무위원인 김남용 수사과장은“부정부패와 전화금융사기등 경제저해사범과 관련한 꾸준한 첩보수집과 내실있는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훈기 서장은“전화금융사기등 경제저해사범과 부정부패 사건은 국민의 경제 전반에 신뢰를 저버리고 주민의 사기를 떨어지게 만드는 만큼, 전 경찰 기능의 협업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을 이루고, 특히 노인상대 사기, 국고보조금 비리 등 고질적 민생비리를 척결하자.”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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