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불량식품’중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선물용 식품류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구현을 위해 공설시장과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중점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사업규모가 영세하거나 비교적 죄질이 가벼운 판매업자들에 대하여는 적극 계도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범과 노인을 상대로한“떴다방”단속에 역량을 집중하므로써 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수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 공설시장 상인들에게‘경기악화로 인한 추석 전․후 강·절도 등의 강력범죄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영업종료 후 상가 시정장치 점검과 현금 등은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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