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일 18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애)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눈높이 치안을 위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관내 치안소식 등을 공유하고 4대악 근절, 아동안전 등 남원경찰의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발전적 의견을 청취하고 유기적 협력 체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찰서장이 직접 남원경찰의 치안 상황에 대하여 위원들과 논의하고 경찰발전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들어 치안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훈기 서장은“그동안 경찰발전위원회의 도움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등 가시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한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남원경찰 전 직원이 주민을 위한 치안정책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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