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일환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 중 강‧절도의 표적이 되기 쉬운 관내 편의점 26개소에 대해 지구대‧파출소를 기준으로 고유 관리번호 부여하고 현금다액취급업소 간 순찰노선를 책정 범죄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편의점 업주 및 건물 관리인 등이 참여하는 방범진단을 통한 범죄취약시설물에 대한 보강을 하고 시인성이 우수한 재질로 고유관리번호 스티커를 제작하여 출입문 등에 부착 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치안활동의 완생을 위해 추석절 전후 방범활동 대비 현금취급업소 및 농축산물 보관장소 등에 대해 112순찰차 내비게이션 활용 순찰노선을 지정 매일 주야 불문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112신고시스템에 현금다액 취급업소 고유번호를 추가 입력하여 업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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