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예가람길 작은미술관에서 양기태 사진작가의 "마음으로 본 풍경" 기획전이 열린다.
남원시 예가람길 작은미술관에서 9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양기태 사진작가의 "마음으로 본 풍경"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은미술관 개관 이후 첫 사진 전시회로 남원 출신의 양기태 중견 사진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남원시 예가람길 작은미술관에서 양기태 사진작가의 "마음으로 본 풍경" 기획전이 열린다.
양기태 작가는 사진기자로 사회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사진 작업을 꾸준하고 해왔으며, 작가의 작품은 감성적이고 따뜻하다. 마음으로 본 풍경을 순간의 포착으로 담아낸 세계는 아름답게 빛나며 생동감 있다.
이번 전시회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남원 예가람길 작은미술관에 들러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춘향의 모습을 보며 아이와 함께 동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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