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왕산업이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하여 일금 일백만원을 남원서에 기탁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월 1일 서장실에서 (유)주왕산업과 범죄피해자 피해 회복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주왕산업(대표이사 나윤경)이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하여 일금 일백만원을 남원서에 기탁하였다.
이 기부금은 범죄의 공포에 떨면서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를 위해 최대한 신속히 사용할 예정이다.
(유)주왕산업 나윤경 대표이사는“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경찰서에서는 강력범죄, 성폭력 범죄 등 피해자 지원 업무를 위하여 피해전담 경찰관을 청문 부서에 배치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 등 범죄 피해자보호 및 업무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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