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약사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과의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남원참미 20kg 102포(5백만원)를 27일 남원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참미는 보건소에서 등록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29일부터 4일간 방문건강관리 전담 간호사와 보건진료소 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 따스한 온정으로 시민들이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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