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8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천면 호기리 외곽도로 노상에서 통행 차량 운전자 들을 대상으로 음주 후 운전여부를 확인하고 단속하였다.
이 날 단속은 정기적인 음주단속 요일과 장소 등이 노출되어 이를 예상하고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운전자들이 많다는 여론 동향에 따라 남원경찰서에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비정형적이고 유동적인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한 것으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남원경찰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불시에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은 음주단속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므로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을 하지 말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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