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태풍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24일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일원에서 북상중인 태풍 『제15호 고니(GONI) 및』『제16호 앗사니(ATSANI)로 인한 피해 예방 최소화를 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시 탐방객 고립등이 발생할 수 있는 뱀사골일반야영장, 공원 구역 내 공사현장, 급경사지 등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 우동제 과장은“상시 점검을 통해 자연재해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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