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자원봉사박람회장을 찾아 4대악 근절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5일 남원시 자원봉사박람회장을 찾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원경찰서를 비롯하여 패트롤맘,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및 남원시내 중고교 학생 등 총 35개 단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4대악 근절 포토존‘찰칵, 사진찍어드려요’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 및 휴가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하는 유관단체 및 시민들을 상대로 남원경찰의 치안정책 및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인식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앞으로도 지역내 주요 축제나 행사를 찾아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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