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 장국리 브니엘 기도원 삼거리에서 충돌사고가난 산타페 승용차
남원시 송동면 장국리 브니엘 기도원 삼거리에서 17일 오전 6시경 송동 방향으로 좌회전 하려던 유모씨(22)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용차가 송동에서 직진하던 김모씨(48세)의 산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3명과 산타페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남원경찰은 스타렉스 차량이 좌회전 하기전 일단 정지하지 않고 진입하다 사고가 난 것 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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