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7-05 22:13



caad77c7ab52c8c3388a244b425ff7b6.png

칠월칠석을 맞이하여 견우와 직녀의 아름다운 만남과 사랑이야기를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공연으로 선을 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음력 7월 7일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 남원시 사랑의광장 야외무대에서 칠석맞이 절기공연 "꽃댕기, 사랑을 수놓다" 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칠석1.jpg   칠석.jpg

칠석맞이 절기공연 "꽃댕기, 사랑을 수놓다"


'이별'과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는 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출연해 춤극 '춘향을 따라 걷다' 중 '재회' 경기민요인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등을 사물놀이인 '삼도풍물과 버나놀이', 창극 춘향가 중 '사랑가'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사랑가'는 국악원 국악연주단 창극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젊은 소리꾼 김대일과 김송의 남다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박호성 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행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문의는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063-620-2323)으로 하면 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국립민속국악원, 20일 남원서 칠석맞이 절기공연

    칠월칠석을 맞이하여 견우와 직녀의 아름다운 만남과 사랑이야기를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공연으로 선을 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음력 7월 7일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 남원시 사랑의광장 야외무대에서 칠석맞이 절기공연 "꽃댕기, 사랑을 수놓다" ...
    Date2015.08.16 By편집부 Views3709
    Read More
  2. 남원국립민속국악원, 단오날에 "단오, 여름이 오는 소리" 공연 펼쳐

    ▲남원국립민속국악원 남원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0일 단오를 맞아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단오, 여름이 오는 소리' 절기 공연을 개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기악중주 '도화동편지', 가야금병창 '달타령...
    Date2015.06.17 By편집부 Views43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