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이백면 남평 삼거리에서 도로 선형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남원 이백면 남평 삼거리에서 주민편의 증대 교통규제개선 일환으로 불합리한 도로 선형 개선 등 교통불편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현장간담회에는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장과 시설 담당직원, 남원국토관리청 구조물과, 감리단 직원, 이백면 부절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남평 삼거리 주변 도로 선형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도로의 설치와 개선에 있어 인근 주민들의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불합리한 선형개선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적극 수용 의사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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