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허브식품 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지리산IC 입구에서 휴가철 남원허브홍보전을 하고있다.
남원허브식품 융복합산업화사업단에서는 휴가철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원허브홍보전을 지리산IC 입구에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삼겹살과 허브쌈채의 시식, 허브차 시음, 남원산 농산물과 허브제품의 판매 및 허브체험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남원시와허브식품 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지리산IC 입구에서 휴가철 남원허브홍보전을 하고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허브화장품 등을 만드는 허브체험보다는 시원한 허브차 시음과 삼겹살과 함께 허브쌈채의 시식에 더욱 관심을 보였으며, 휴가지에서 필요한 고기와 쌈채, 썬크림 및 모기퇴치제등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남원시와 허브식품 융복합산업화사업단에서는 휴가철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남원 허브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허브쌈채 및 허브소금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확인하고, 앞으로 가을철 지리산 단풍 관광 및 봄철 지리산철쭉제 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기간에 남원허브를 홍보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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