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역경찰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사 이성미 교수를 초빙하여‘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라는 주제로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직무교육을 탈피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성미 교수는 강의를 통해“웃음은 상대방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고 상대의 미소는 나의 인생에 커다란 재산이 될 것이다”라고 웃음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훈기 서장은“남원경찰 전 직원이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해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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