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향교동 일원에서 찾아가는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남원시 향교동 일원을 찾아가 택시기사 어르신 및 상가업주 등을 찾아가 4대악 범죄 및 전화사기,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예방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은 향교동 택시 승강장 등에서 택시기사와 상가업주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휴가철 빈집털이 및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하여혼보전단지와 각 티슈 등을 나누어 드렸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대도시에서 고향을 방문한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학생들이 수심이 깊은 저수지나 하천 등에서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등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홍보하였다.
개인택시 기사 K모(65세, 남)씨는 “불볕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경찰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하여 택시 승객 등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홍보에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남원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등 시민들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다양한 홍보활동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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