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골푸드축제위원회가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 활동을 하고있다.
인월면(면장 김재종)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월전통시장 일원에서 『제1회 흥부골 푸드축제』를 개최한다.(본보 8월 4일자 보도)
또한, 이날 추진위원회는 ‘지리산 고랭지 흥부골 푸드축제’를 전국 축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타 축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및 음식 개발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흥부골푸드축제위원회 이동식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관내 향토 특산물을 이 곳을 찾는 관광객과 연계하는 차별화된 축제로서, 메르스와 가뭄에 지친 시민들이 축제를 통해 화합과 소통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리산 고랭지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지리산과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을 인월전통시장으로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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