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여름파출소가 피서객을 상대로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산내파출소(소장 류진기)는 8. 3(월) 15:00 뱀사골 계곡 입구에서 산내면사무소 등 유관기관 및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뱀사골 계곡을 찾은 피서객을 상대로 「비정상의 정상화」관공서 주취소란 근절 및 피서지에서의 강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범죄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해 피서객이 가장 많이 운집하는 시기와 장소를 선정하여 주변을 지나는 피서객 및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알기 쉽게 제작된 홍보물을 배포하며 4대 사회악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과 쓰레기․오물투기 방지 등 피서지 기초질서지키기 홍보도 병행하였다.
산내파출소는 앞으로도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반선상가 주민 등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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