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30 23: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0805 안전재난과 -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 살수차 얼음으로 시원하게2.jpg

▲남원시가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6월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피해 예방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안전재난과장을 팀장으로 3개반 7명의 폭염대비 T/F팀을 가동하여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시 재난문자 발송 등 신속한 대처 및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관리에 들어갔다.

  0805 안전재난과 -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 살수차 얼음으로 시원하게1.jpg

▲남원시가 시내 시내버스 승강장 등 50개소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으로 얼음을 비치하고있다.


특히 폭염 발효시 시가 보유한 청소차와 민간업체(남신)의 협조를 받아 시민들을 위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승강장 등 50개소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으로 얼음을 비치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석훈 부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폭염대비 상황 일일점검 및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현지 확인하고 경로당을 방문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시는“8월말까지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고, 논․밭․비닐하우스 등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에서는 휴식시간 준수에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폭염피해 예방 및 관리에 총력

    ▲남원시가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6월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피해 예방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안전재난과장을 팀장으로 3개반 7명...
    Date2015.08.05 By편집부 Views14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