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와 중앙로타리클럽이 범죄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28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우진용)과 범죄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남원지역 범죄피해자를 중심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생필품 등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중앙로타리클럽(우진용)은“민․경 협력을 통하여 고통받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도록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기 서장은 이 자리에서“범죄발생 직후 피해자들은 정신적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만큼 우리 모두의 섬세한 배려가 필요하다. 범죄 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생계 또한 중요한 만큼 상호 협력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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