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복지프로그램 시행기관(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남원교육문화회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사회 교육복지사(초등3곳),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원청소년문화의집, 남원Wee센터, 남원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장애인복지관, 남원시어린이집총연합회 등)간의 간담회를 지난 07월 22일 평생학습센터 제1강의실에서 실시했다.
남원시 아동복지프로그램 시행기관(19개기관)을 대상으로 실무워킹그룹을 구성하여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공유, 중복지원 대상자 선별, 사례관리자 이야기 나누기 등의 자리를 마련했다.
홍보 부족 등으로 중복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없도록 실무자들의 각 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등을 자세한 설명과 토론을 통해 각 기관의 업무를 파악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각 기관과의 협조 및 지원사항 등 서로의 의견교환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예산의 적정한 집행과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여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 팀장 이지현은 “아동복지프로그램 시행기관의 중심으로서” 지역자원의 분배와 맞춤형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를 더욱 강화하고 각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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