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박정근 서장 이임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남원경찰서는 제70대 박정근 서장이 지난 16일자 경찰청 인사에서 전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으로 발령남에 따라 17일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에는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남원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치안 확보에 매진하며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면서 “지난 1년간 기본과 원칙을 잘 지켜준 남원경찰 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 부임하시는 박훈기 서장은 훌륭한 리더이고, 남원시 치안을 더욱 훌륭하게 지켜나아 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원경찰서장에는 박훈기 정보화장비담당관이 발령됐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