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글쓰기 달인’인 강원국 강사를 초청하여 인문학으로 배우는 글쓰기특강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가 7월 17일(금)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강당에서「인문학으로 배우는 글쓰기」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연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문학을 주제로 시청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인문학적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강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문을 작성한 「대통령의 글쓰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쓰기 달인’인 강원국 강사였다.
강연 내용은 8년간 대통령 연설문과 기업 회장의 연설문을 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방법과 글을 쓰기 위한 준비과정 등을 전달하였다. 특히, 최고의 독서가이자 연설의 대가인 김대중과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글쓰기 방법과 노무현 전 대통령 글쓰기 지침 등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현실감 있게 전달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시청 직원들은 글쓰기의 중요성과 비법을 배우게 되었으며, 특히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강연이 되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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