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안유환 소장)은 지난 7월 10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남원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여름 성수기간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119수상안전교실 운영, 물놀이 위험지구 집중순찰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고지대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장소별 입산시간 준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입산시간지정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안전 순찰과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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