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남원을 사랑하는 예산인" 동아리를 운영하고있다.
남원시가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변화, 지방자치 20년의 행정변화, 예산의 변화, 지역현안 문제논의 등을 도모하기 위해 가칭 “남원을 사랑하는 예산인”이라는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원을 사랑하는 예산인” 동아리는 정부 3.0「개방·공유·소통·협력」에 부합하는 남원시 예산의 소통을 위한 예산 동아리로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그동안 재정자립도가 낮고 보통교부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매주 3째주 금요일에 토론 일을 지정하고, 동아리에서 소통된 아이템을 확대 간부회의에 상정, 부서장들의 토론을 거쳐 문제 해결을 하고있다.
지금까지 건의된 내용으로는 남원시 세입확충 일환의 주민세 인상, 입장료 수입 연계 방안, 저금리 지방채 ZERO 분석에 따른 고금리 지방채 차환, 순세계잉여금으로 지방채 조기상환, 주민참여예산 운영, 통합관리기금 운영 방안, 지방보조금 외부 성과평가, 국가예산확보, 공모사업과 동아리 활성화 방안 등으로 예산업무의 전문가들이 나서 서 지방재정을 건전재정으로 운영하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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