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청 로비서 매월 2회「열린 공연」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여가시간을 활용한 직장생활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청 로비를 활용하는 "열린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달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약 40분 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시청 로비에서 진행되며, 시청 취미클럽 및 관내 민간단체인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재능기부 공연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6월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취미클럽 대표자에게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첫 공연은 노블레앙상블(대표 김명수) 회원 3명(강재구, 김시원, 임성호)의 색소폰 연주 공연을 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이 공연이 관내 취미클럽 회원들에게는 재능 펼침의 장을 제공해주고 더불어 직원들에게는 건전한 취미활동 및 자기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여가시간을 활용한 각종 공연 및 관람을 통해 직장생활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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