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여름철 대비 112순찰차 탑재장비를 점검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익사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선 현장의 초동조치 역량 강화를 위하여 112순찰차량의 탑재장비를 일제점검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뱀사골 계곡 등 여름철 행락지를 관할하는 지역경찰관서의 순찰차에 하절기 구조장비를 필수 탑재장비로 선정하여 사고예방 및 우발상황에 적극 대처토록 하였다.
생활안전과장(경정 박종익)은 지역경찰간담회를 통하여 112순찰차 탑재장비에 대한 현장여론을 수렴하고, 경무・수사・교통 기능이 참여하는 회의로 탑재장비의 종류와 수량 등을 선정하였고, 각 권역별로 방문하여 탑재장비의 상태를 점검하여 “근무효율성을 높이고 여름철 안전사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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