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야간 특별프로그램을 상설운영 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 유일하게 야간(21:00 ~ 24:00)특별프로그램을 시범운영을 하였다.
프로그램 운영기간 중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남원시 시설사업소(소장 오진관)는 7월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에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상설운영하기로 결정 했다고 3일 밝혔다.
야간특별프로그램이란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를 지향하는 남원시 항공우주천문대가 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하였으며 기존의 다른 천문대와는 차별화 되어있는 매회 주제별 천문특강, 항공원리체험, 화려한 4D영화관람, 야간심화 천체관측 등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숙박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항공우주천문대 주변 관광지로는 판소리와 신관사또 부임행차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국악의 성지 등이 있으며 남원지역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향토 박물관, 심수관도예전시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
야간특별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밤에 진행되며 예약은 개별적으로 천문대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063-620-8988)로 하면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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