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원JC 김상용 회장과 선산JC 임대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동남원청년회의소와 선산청년회의소 회원, 부인회원및 특우회원들이 20일 남원시 산내면 야영장에서 영호남의 우호의정을 나누는 합동 월례회를 개최 하였다.
▲선산JC 임대규 회장, 선산JC특우회 조명래 회장,동남원JC 특우회 조용선 회장,동남원JC 김상용 회장
동남원, 선산JC 합동월례회에는 동남원JC 김상용 회장과 회원, 부인회원, 선산JC 임대규 회장과 회원, 부인회원, 동남원JC 특우회 조용선 특우회장을 비롯한 특우회원, 선산JC특우회 조명래 특우회장과 특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우호의정을 나눴다.
이 행사는 22년의 역사속에 서로 왕래하며 교류를 통하여 영호남의 벽을 허물고 회원간, 지역간 우의를 다지는 행사다.
▲선산JC 임대규 회장과 동남원JC 김상용 회장이 우정패를 교환 하고있다.
동남원JC 김상용 회장은 "선산과 동남원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한 가족이다. 선산JC회원, 부인회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남원JC 김상용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 하고있다.
선산JC 임대규 회장은 "이곳 지리산에 오니 정말좋다. 환영해준 동남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양 로컬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우회 조용선 회장이 김상용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있다.
특우회 조용선 회장과 조명래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동남원과 선산이 하나되어 우호의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월례회에서 양 JC는 각 지역 특산물 등 기념품을 교환하고 동남원JC 김상용 회장은 선산JC 회장에게 “젊음의 정열과 패기를 모두 JC에 쏟고 JC의 순수성과 정통성을 위해 애쓰신 그동안의 노력이 찬란히 빛날 것”이라며 우정패를 전달하엿다.
담당이사에게 공로패 전달과 특우회로 부터 격려금을 전달 받고 양 JC의 우호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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