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70지구 남원6개로타리클럽과 남원시가 3쌍의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국제로터리 3670지구 남원6개로타리클럽과 남원시는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으로 3명을 선발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로터리3670지구 남원지역6개 로터리클럽과 남원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은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을 여성들이 기피해 농촌 총각들의 결혼문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결혼적령기를 넘긴 농촌 총각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남원지역 6개 로터리클럽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각 클럽에서 신부들에게 양부를 선정하여 그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국제로터리3670지구에서는 2011년도부터 농촌총각들을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60여명의 농촌총각들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