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의 허브체험관광농원과 경관농업지구에는 22종의 허브와 초화류들이 저마다의 향기와 색을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총 42,783㎡(12,900평)의 면적에 구간별로 한련화, 라벤더, 로즈마리, 카렌둘라, 케모마일 등의 정원을 조성하고, 경관농업지구에는 이랑을 만들어 안젤로니아, 라벤더,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이 색색깔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있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허브체험관광농원의 다양한 허브향은 신경 안정, 불면증 치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우울증 완화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다.
또한, 유리온실 식물원 내엔 다양한 품종의 허브를 안내판을 통해 이름과 활용법, 효능 등을 배우며 감상할 수 있고, 허브를 이용한 비누, 향초, 화장품, 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허브제품들도 체험을 통해 만들어 갈 수도 있다.
특히, 허브밸리의 한 켠에 월동이 가능한 잉글리쉬 라벤더를 약 5,000㎡의 면적에 식재하고 가꾸어 꽃이 피기 시작함에 따라 허브 경관농업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6월의 보랏빛 향연에 빠지게 하고 있으며 허브밸리 하면 라벤더를 연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재와 산업화를 꾀하고 있다
이처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허브체험관광농원에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남원시민들과 관광객을 초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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